[뷰티] 파운데이션 추천 - 랑콤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 ♥ 체리리뷰








 랑콤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 


 
 지난번 비교 리뷰에서 간단하게 언급했던 뗑 미라클 파운데이션.
 별명은 '아우라 파데'인데다가 가격은 역시 만만하지만은 않은 6만원대이다.


 

 내가 사용한 컬러는 제일 밝은 컬러인 P-01.
 사실 난 노란기보다는 붉은기가 도는 피부라 붉은기를 부여한다는 말은 좀 별로였지만..
 난 파운데이션에 노란끼도는걸 정~말 너무너무너무 싫어하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제일 밝은 컬러가 내 피부톤에 맞는 컬러이기도 했고.
 


 비싼 몸이라 그런지 케이스는 고급스럽다.
 투명한 펌핑 용기에 하얀 글씨가 들어가 있고, 장미 문양이 새겨져 있는 예쁜 케이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요즘 나온 파운데이션 중에서 케이스만은 제일 예쁜 것 같다.



손등에 조금만 덜어낸 모습.



 살짝 펴발라보면 이렇게. 리퀴드 타입으로 좀 묽은 편이다.
 약간 연한 핑크빛이 도는 듯한 아이보리 색상.


 


 손등에 펴발라본 모습.
 바른 쪽의 피부가 살짝 하얗게 빛을 반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펄이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인데 또 살펴보면 펄은 없고..
 정말 랑콤의 광고문구대로 파운데이션이 피부에서 빛을 발하게 하는 건가?


 


 수분크림만 바른 민낯인 상태에서, 볼에다 그냥 쓱 묻혀 본 모습.
 내 원래 피부랑 비교해 보면, 살~짝 노란기가 도는 듯도 한데.. 내 착각인가?
사실 실제로 바르면 노란끼돌거나 하는 느낌은 별로 없는데..
카메라 화이트밸런스를 잘못 맞춘듯ㅠ
 암튼, 워낙 촉촉한 제형이다보니 별 밀림 없이 발림성은 좋은 편이다.
 소량으로도 얼굴 전체에 무리 없이 바를 수 있고, 흡수도 빠른 편.


 (아래 부분은 지난번 리뷰에서 살짝 수정&보충~)





전체적인 느낌

바르고 나서 느낌은, 피부가 빛을 반사하는 것 같은 느낌?
정말 파운데이션을 바르자마자 엄~청 화사해진다.
펄이 들어간 것도 아닌데 뭔가 미세하게 빛나는 것 같은 느낌.
피부 표면의 빛을 살려주고 피부의 아우라를 높여 준다는데..
광고가 완전 과장은 아닌 것 같다.
바르고 나서 거울을 보면 바로 '우와 화사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


커버력

커버력은 묽은 질감에 비하면 꽤 있는 편이다.
잡티나 붉은기, 실핏줄은 잘 커버된다.
대신.. 모공 커버력은 그냥 보통인 듯.
피부의 요철을 완벽하게 메꿔 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수분감

 이 부분이 정~말 애매한데..
 촉촉하긴 정말 촉촉하다. 굉장히 묽고, 물 많이 탄 수채화 물감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이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지를 않는다.
 사실 수분감이 유지되려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유분기가 조금 있어야 하는데..
 이 제품에는 그 부분이 아예 쏙 빠져 있는 것처럼 오로지 수분만 있다보니 촉촉함이 오래가지 않는다.
 그래서 오래 바르고 있으면 좀 건조한 느낌이고 각질부각도 없다고는 못하겠다.


지속력

이 제품의 특징인데.. 처음 바르고 나면 정말 완~전 화사하다.
정말 피부가 자체발광하는 것 같은 광채를 만들어 준다.
이 화사함은 정말 다른 파운데이션들이 따라오지 못할 만큼 독보적이다.

그런데, 바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 화사함이 증발해 버린다.
바른 직후는 굉장히 예뻐 보이고 화사해 보이는데,
오후쯤 되면 화장이 많이 날아가고 각질도 좀 올라오는 느낌.
아침에 바르고 저녁때 거울 보면 상태가 좀.. 별로다.

다크닝도 좀 있고, 전체적으로 화장도 많이 날아가고..
그리고 수정화장으로 덧바르면 뭉치는 현상이 좀 있다.
광고에는 열 몇시간 지속이라고 써 있는데.. 
아주 지성도 아니고 아주 건성도 아닌 내가 느끼기에는 지속력 부분은 좀 약한 것 같다.


흡수력

흡수는 빠른 편. 바르고 나서 10분 정도 후에 톡톡 건드려도 묻어나오지 않는다.
워낙 묽은 제형이라 발림성도 좋은 편이고 밀착력도 괜찮다.


단점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일단 이 제품은 너~무 묽다.
너무너무 묽다 보니 처음의 촉촉함이 금방금방 날아가는 느낌이다.
그래서 지속력도 약하고 오래 바르고 있으면 피부가 좀 당기는 것도 있다.
처음에는 촉촉한데 수분이 금방 증발해 버려서
시간이 지날수록 건조해져 버리는 느낌.
그리고 다크닝 현상.. 없다고는 말 못하겠다.
지속력도 약한데 다크닝도 있어서 아침에 바르고 나와서
오후쯤 되면 뭔가 피부가 좀 칙칙해 보인다ㅜ

나는 리퀴드타입과 크림타입 모두 사용해 보았는데,
크림타입은 리퀴드보다는 좀 리치해서 각질부각은 덜하지만
지속력은 리퀴드 타입과 마찬가지로 아쉽다.
처음 발랐을 때의 그 짱짱한 화사함이 오~래 지속될 수 있다면
이 제품도 아르마니 파데와 어깨를 나란히 할만 한데..
지속력이 아쉬워서 아르마니처럼 손이 많이 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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